작년에 읽은 눈먼자들의 도시를 보는 기분이었다. 역시 스티븐 킹. Life sucks.
영화를 보기 전, 넷 상에서 '최악의 영화' 라는 평을 많이 보아서 걱정이 되었고,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걱정은 의문이 되었다. 그리고 미스트의 한국 포스터를 보자 의문이 해결되었다. 어딜봐서 SF고 어딜봐서 블록버스터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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