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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킬러 대상 게임의 검수부터, ‘안드로이드 폰’으로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즉 킬러에 걸리려면 안드로이드 용 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Clet 기반 wipi 제작자 분들은, 안드로이드 버전이라고 해서 꼭 java로 컨버전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1) NDK를 이용해서 c소스 + openGL(ES)기반의 드로잉 모듈 로 살짝 건드려주시거나(이러면 만약 기존에 wipi->iPhone 솔루션을 구축하였다면 안드로이드도 그냥 되는 것이구요),

 

2) 아니면 다행히(?)도 국내 발매되는 모토로이에는 SKAF가 올라가 있어서, SKAF를 이용해서 변환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변환은 아직 공개는 안되었고, 20여개 되는 어플을 선별해서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모토로이 예약분이 1만대라고 하는데, 어제 오늘 발표된 삼성의 안드로이드 폰의 발매를 놓고 보았을 때, SKT에서 안드로이드 쪽에 강한 드라이브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는 스마트폰이고, 그중 핫핫핫이슈 아이폰은 KT가 가져갔으니… 핫핫이슈인 안드로이드라도 잡고 흔들어볼 심산인 듯 싶습니다.

 

 

 

---

 

국내 출시된(될) 안드로이드 폰

★모토로라 XT720 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2.0 탑재

- 해상도 480 * 854 (3.7인치)

- 멀티터치

- SKAF 탑재

★삼성 안드로이드 폰 1~2달 내 출시 예정

- 해상도 480 * 800 정도로 추정

 

개발환경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SDK) 페이지 :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툴

- Eclipse

- ADT(android development tools) plugin

- NDK(native development kit)

★platform specs

- opengl를 통한 3D 지원

- wifi API 지원

- bluetooth API 지원

- android package를 통해 bitmap, colorFilter등의 API 지원

- NDK를 통해 C/C++ 코드 지원 (SDK 1.6 이상에서만)

 

 

대응방안

- 기존 clet 상에서 framebuffer에 이미지를 그리는 루틴을 opengl을 이용하도록 대치

   => 향후 iPhone 대응을 고려하면 clet -> opengl 하는 wrapper class 개발이 필요하지 않은가

- 네트웍 접속 건에 대해 별도의 wifi/3G 관련 SKT 정책이 있는지?

- 해상도 증가에 대한 고려 필요

- 멀티 터치에 대한 고려 필요

- 향후 SKAF를 통해 wipi->안드로이드 포팅이 지원될 예정. 현재 20여개 어플로 테스트 진행중.

참고 사이트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SDK) 페이지 :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안드로이드 NDK : http://developer.android.com/sdk/ndk/1.5_r1/index.html

안드로이드 사용자/개발 국내 커뮤니티 : http://www.androidpub.com/

Posted by jakesoul

요새 SKT 광고를 보다보니 눈에 띄는 요금제가 있더군요.

T Zone이라고, 지정한 주소지(Zone)에서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월정액 2천원으로, T Zone내에서 일반전화/인터넷전화로 발신시 39원/3분, 이동전화로 발신 시 13원/10초 의 요율이 적용되며 기본요금제 요율이 더 낮을 시에는 기본 요금제 요율이 적용되고, 이동전화 연결시 T끼리 T내는 요금, 온가족할인, 지정할인 등 사용중인 추가 할인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요금제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습니다.

 

- 가입불가 요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한도/조절형: 팅, 복지, 안심음성, 아이니, 아이키즈, 안심폰, W조절
    * 지역할인형: TTL지역할인, TTL지역할인+, TTL캠퍼스10, M-Zone, W-Zone, Speed Zone 등
    * 도수변화형: 타임/타임플러스, 쓸수록할인 등
    * 기타: 그녀들의 T타임, 특수요금제 등
    * 무료통화 제공 음성옵션 요금제: 긴통화무료, 프리할리데이50/100, 프리나이트

 

T Zone 설정도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습니다.

 

- 고객이 원하는 주소지(집 또는 사무실) 1곳을 Zone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 시 정확한 주소(번지 등)가
     필요합니다.
  - Zone 변경은 월 1회 가능합니다.
  - 주거지나 사무실이 아닌 곳은 T Zone으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 토지 이용목적 상 '대'만 설정가능
       (논, 밭, 과수원, 목장, 임야, 염전, 공장, 학교, 도로, 공원, 유원지, 종교용지 등 설정불가)
  - 해당 주소지의 면적이 일정 이상일 경우 상세위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 가입 후 1주일 이내, 1회에 한해 ARS(156-114, 무료)를 통한 T Zone 정상 설정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향후 T Zone 확인기능을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얼핏 KT의 쿡&쇼에 대응하는 요금제 인듯 한데, 쿡&쇼보다 좋네요. AP가 필요가 없으니…

----

11/26 추가합니다. FMC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어제 새롭게 공부했습니다. 쿡&쇼가 더 좋네요.^^ 

Posted by jakesoul

 

일단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T store는 기존 컨텐츠 몰인 nate를 핸드폰->웹으로 빼온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게임, 만화, 음악, 화보(19금 포함ㅡ,.ㅡ) 등등.

 

역시 기존에 있던 유선 게임포탈 gxg와의 포지셔닝이 조금 중복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크게 흠잡을 것은 없습니다. 과도한 패킷 요금 요율은 거의 10년 된 이야기니까 T store만의 단점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렇다면 개발자 측면에서 T store는 과연 어떤 곳인가를 살펴보죠. T store 개발자 센터를 찾아가보았습니다. http://dev.tstore.co.kr/devpoc/main/main.omp

 

1)

일단 T store에 어플을 공급하는 개발자는 판매회원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1년에 10~30만원의 연회비를 내야하네요.

 

  • 판매회원 연회비 안내
  • 개발자 센터 준회원에서 판매회원으로 전환 시 연회비를 결제하셔야 합니다.
    판매회원 연회비는 개발과정에 필요한 기술지원 등을 위한 판매회원 지원 비용으로 사용되며
    365일(1년) 단위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연회비 결제 시 상품등록에 필요한 상품등록쿠폰은 연회비 결제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제공됩니다.

     

     

    2)

    이와 별도로 어플을 등록시에 상품 등록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건당 6만원. 단, 연회비 10만원에 2건의 등록비 무료건수가 제공되며, 연회비 20만원에 5건 무료, 연회비 30만원에 10건 무료입니다.

     

    그렇다면 여타 어플리케이션 오픈마켓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상품 등록 수수료를 왜 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3)

  • 3. 검증
  • 상품정보를 입력 후 검증을 요청합니다.
    신규 검증 시 상품등록수수료를 결제를 합니다.
       (재 검증 시는 무료이며, 연속 3회 검증 실패 시 신규로 상품등록 수수료를 결제해야 합니다. )
    상품의 Binary유효성 및 단말동작 검증에 검증결과를 해당 개발자에게 통보합니다.
    검증이 성공되면 상품은 판매대기 상태가 됩니다.
    검증이 실패 할 경우 오류정보를 수정 후 재검증을 요청합니다.

     

    어플을 만들어 런칭 프로세스에 올릴 때, SKT측에서 해당 어플 바이너리가 유효한 것인지, 즉 버그나 어플 프리즈, UI 규약 위반사항 등이 있는지를 체크를 합니다. 이것을 위한 비용이 바로 상품등록수수료라는 셈인데요, 위에 빨간 글씨 부분을 보면, 3회 연속 검증 실패시 추가로 6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짜리 연회비를 결제해서 2건의 무료등록혜택이 있더라도, 어플 검증하다가 버그가 계속 나와서 6번 떨어지면 추가로 돈(=6만원)을 내야 검증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거죠.

     

     

    4)

    • 정산 및 송금
    • 판매회원이 등록/판매한 상품 T store 개발자 센터 정책에 의해 7(판매자) : 3(SKT중개수수료)의 정산비율을 적용합니다.
      당월에 판매된 상품은 익월에 정산마감 후 판매자에 의한 송금요청으로 익익월에 송금합니다.
      예시) 2009년 6월1일~6월 31일 판매에 대한 매출액은 7월 1일 정산마감, 정산마감 후 판매자의 송금요청으로 8월 5일 송금됨

    • 누적된 실 정산금액이 최초 10만원이상 일 경우에 송금요청 자격이 부여됩니다.
      송금요청금액은 이체수수료를 제외하고 M+2월(5일)에 송금됩니다.

     

    - SKT는 중개수수료로 판매액의 30%를 떼갑니다.

    - 판매액은 10만원 이상일 때 판매자에게 송금되며, 이체 수수료는 떼고 주네요.

     

     

    5)

  • 솔루션 사용료
  • T store 개발자 센터에서는 판매자 수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WIPI-C, GNET 솔루션 사용 대가를 SK텔레콤에서 대신
    지불합니다. 2011년 이후에는 Platform사와의 협상을 통해 최소한의 솔루션사용료가 부과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단, COGP의 경우 2009년 부터 판매자 수익의 5%를 솔루션사용료로 부과합니다.

     

    (현재는 무료지만)wipi, gnex, cogp등 컨텐츠 플랫폼 사용료(로열티)도 판매자로부터 떼겠다는 방침입니다.

     

    -------------------------------------------

     

     

    정리하자면,

     

    1. 판매액의 30%를 수수료로 떼간다.
    2. 판매회원(개발자)에게 10~30만원의 연회비를 받는다.
    3. 어플리케이션 검수하는데도 건당 6만원을 받는다. (단 연회비 액수에 따라 무료로 제공되는 건수가 있다.)
    4. 판매액의 이체 수수료도 판매자 부담이다.

     

    이건 뭐… 개인 개발자들 상대로 장사해먹겠다는 건가요?

     

     

    의문점

     

    1. 수수료-판매액의 30%-는 무슨 명목으로 떼가는 돈인가? 플랫폼 사용료와 어플 검증도 따로 돈받아 가면서… 혹시 T store사이트 운영비인가?
    2. 연회비의 용도가 개발지원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플랫폼 사용료와 어플 검증 비용도 따로 받아가면서 무슨 개발지원을 해준다는 것인가? T store 사이트 Q&A직원 월급인가?
    3. 연회비에 어플 등록비용 면제건수를 포함시켜놓았는데, 어플 등록을 하지 않은 회원에 대해 환불해줄 수 있는가?
    4. 어플 검증시 연속 3회에 대해서는 면제, 이후에 대해서는 추가 등록비용 6만원을 내야하는데, 만약 4회 검증 실패시 어플 서비스를 포기하면 2건의 등록비용(처음 1회 + 4회차시 1회)을 환불해 주는가?
    5. 10만원 미만의 판매액을 가지고 있는 판매자가 회원 탈퇴하면 그 판매액은 어떻게 되는가?
    6. 그깟 은행 수수료 얼마나 한다고…… 너무하네 진짜

     

     

    Posted by jakesoul

    http://www.mysmart.co.kr/app/index.jsp

    • url이름처럼, wm 어플들뿐이군요. featured-phone용은 다른 url로 팔려는 것인가? 어쨌거나 페이지 전체를 플래쉬로 만들어주는 센스!-,.- (tworld가 이런식이어서 몇년 전에 skt와 다툼이 좀 있었습죠..-,.-)
    • 아직 유료 어플은 두 개뿐이고 나머지는 다 무료 어플입니다. 개인이 만든 것 같은 (아마추어 냄새짙은) 어플 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픈마켓이라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wm 어플을 파는 듯한 느낌인데…
    • 게임 카테고리는 없습니다. 등급심사 문제 때문에 당장 열리긴 쉽지 않을 듯…

    근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몇이죠…?-_- 취미로 블랙잭 중고로 하나 사서 개발이나 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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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jakesoul

    ★http://developer.itopping.co.kr/contest <-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참여자 혜택을 보고 알게된 것 :
     - 개발자 등록비를 받는구나
     - 검증 수수료도 받는구나?!!



    아무튼, 특별상을 제외하고 총 1억 2천만원의 상금이 52명에게 나눠(?)지네요. 상금 규모가 큰건 아니지만...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면 한번쯤 도전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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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jakesoul

     

    어제 SKT의 오픈마켓 사업 발표회가 있었죠. SKT는 자신들의 오픈마켓, 앱스토어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SKT는 이것을 i-topping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려 합니다.

     

    ★i-topping

    i-topping은 T-interactive 처럼 휴대폰 대기화면 위에서 실행되는 서비스로, 위젯 샵에서 구입/다운로드한 위젯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배치하고, 유저가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하여 실행하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화면에 알록달록 아이콘이 표시되어 이뻐보이지만, 결국 따지고 보면 기존 mPlayOn (구 마법사 보관함)이 새 옷을 입고 바탕화면으로 기어나온 것입니다. 여기에 구글데스크탑이나 윈도우 Vista 등에서 볼 수 있는 js + xml 방식의 위젯(가젯)이 추가 되었는데 이건 뭐 딱히 유용하거나 획기적이거나 하다못해 돈이라도 되는 것도 아니라서 따로 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_-

     

    ★까놓고 말해서

    결국 트렌드를 좇아 오픈마켓을 표방하고 나섰지만, SKT는 현재 컨텐츠 품질 유지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절대 낮추지 않을 것입니다. SKT 오픈 마켓이 기존 컨텐츠들을 흡수해야만 하기 때문이죠. 여전히 자신들이 만든 UI, 메뉴 프로세스, 과금 모듈 등을 강제하고, 컨텐츠의 내용과 스케일을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걸러낼 것입니다. 타겟 디바이스의 선택도 개발자의 선택이 상당히 제한될 것이구요.

    이는 곧 개인 개발자들이 뛰어들어서 먹고 살기에 녹녹치 않은 시장이라는 이야기로 귀결됩니다.

    간단히 네트웍으로 연동되는 js-xml 방식의 위젯이면 모를까,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다양한 스펙의 단말에 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설사 어떻게든 QA/QC를 돌려 어플이 런칭된다 하더라도, 요새 컴투스, 게임빌, EA모바일 등에서 이미 퀄리티와 재미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 게임이 3천원에 팔리는데… 만약 개인이 만든 어플이 그에 준하는 만족도를 주지 못한다면, 과연 소비자들에게 얼마의 가격으로 어필해야 할까 고민해봐야 합니다. SKT가 아무리 국내에서 dominant한 사업자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과연 돈을 내고 컨텐츠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 것도 고려되어야 하구요.

    애플의 앱스토어가 최소한의 제약 사항으로, 이미 충분한 자본과 기술을 가진 거대 기업의 컨텐츠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곧 공급자가 되어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쏟아져 나오도록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측면입니다. 사실 SKT의 오픈마켓 발표를 접하고 과연 기존 컨텐츠 시장의 철옹성 같은 규제가 얼마나 완화되느냐 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역시 SKT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잘해야, 작은 독립 스튜디오나 소규모 개발사 들이 유명 BP등의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바로 SKT에 런칭할 수 있는 것 정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것도 SKT의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SKT 오픈마켓 = mPlayOn 바탕화면 서비스

     

    제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이번 SKT 서비스는 언제쯤 망할까’를 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SKT는 국내외에서 똘똘하다는 사람들 모아놓고 삽질하는 것이 취미인가요?ㅎㅎ

    근본적으로 SKT가 무슨 서비스 하나만 할라치면 여기저기 돈냄새 맡고 달라붙는 업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i-topping만 해도 SKT의 담당부서가 있고, 이를 운영하는 업체가 따로 있고, 위젯 개발 관련된 업체도 따로 있고, 네트웍 시스템 관련해서도 따로 담당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자신들은 비용절감하고 조직관리 잘되고 여러모로 좋다고 하겠지만 이는 결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텐츠를 만드는 프로세스의 집적도와 능률을 저해하는 결과만 초래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뭐 그 몫은 고스란히 CP들한테 가겠지요.-_-;;

    그래도 수출따윈 하지 않아도 국내 절반 가까운 국민들한테 매달 꼬박꼬박 현금받아 챙겨서 몇년 연속인지 암튼 얼마동안 쭉 매출 10조 이상 찍는 대단하신 기업이니까… 잘 좀 하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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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jakesoul

    작년 한해 제 폰(업무적인 용도로 회사폰에 받아본 것 말고)에 받아서 플레이 해 본 게임들을 간단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

    실황 혹은 파와푸로쿤 시리즈의 팬이라면,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식 런칭된 석세스를 한번쯤은 꼭! 해보셔야죠. 하지만 투수 석세스는 너무 어려운 관계로 타자만 잔뜩 키우게 되는 것이 단점? 어쨌거나 밸런스를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현재 코나미에서 후속작 개발에 박차(…이 회사의 업무 강도는 내가 아는한 국내 최고-_-)를 가하고 있다니까 기대를 해봅니다.

    • 갑자원 우승은 2년차에 하는게 3년차 보다 10배는 쉬운 느낌. 무조건 초반에 달려서 2년차에 우승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 개인적으로 다이죠부박사의 개조 성공률이 타 시리즈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느낌. SKT 평가단에게 지적을 당했나-_-.
    • 양호선생님하고 뭔가 썸씽이 이루어질 것 같은 분위기 인데 이벤트 발생에는 실패. 혹시 정보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요.

     

    당신은 야구 감독

    무엇보다 그래픽이 인상적인 게임. 분명 모바일 씬에서 유행하거나 보편화된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굵고 개성적인 스케치와 색표현을 보여줍니다. 또한 게임이 진행되는 전체화면은 SD 캐릭터들로 표현되는 데, 이 역시 어딘가 향수를 부르는 느낌입니다.

    게임 진행은 야큐쯔쿠(야구팀을 만들자)에서 선수관리를 빼버린 미니멀라이즈드 버전 같은 기분? 뭐 복잡한 커맨드나 상성, 옵션 등은 없고 그냥 뭐 훈련하면 뭐 오르고 뭐 떨어지고… 해서 적당히 다 잘 키워서 팀 수치를 높인 후 타 팀들과 시뮬레이션으로 경기를 치뤄 승리하는 것이 다 입니다. 물론 이러면 너무 재미가 없으니까 중간중간 사용자가 개입할 수 있도록 해놨는데… 이게 다 박자 맞춰서 커맨드 입력하는 방식이라 더 재미도 없고 더 말도 안되고 해서 금세 안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이 작품으로 개발사인 Hotdog 스튜디오의 행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_- 후속작을 기대해봅니다.

     

    YAP!

    아직도 네이트 TOP 20안에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게임. 이거 개발하신 분들하고 일면식도 없는데 대놓고 깔꺼라서 초면에 먼저 사과드리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돈 많이 버셨잖아요. 존경합니다.-_-)

    개발사 인터뷰를 보니 제목이 YAP인 이유가 그냥 주인공이 내는 소리가 얍이라서 제목에 가져다 썼다는데.. 더 놀라운 것은 스토리도 그냥 날로 만든 것 같고, 레벨 디자인도 그냥 어떻게든 볼륨 맞출라고 끼워다 맞춘 느낌. 포탈 탈 때마다 폰 리붓되는 경우도 잦습니다. 엔진하고 시스템하고 거의 다 된 거 같은데… 마지막 7%정도 부족한 느낌? UI 들도 게임하고 잘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줍니다.

     

    제노니아

    지금까지 나온 모바일 RPG중 최고가 아닐까…싶습니다. 단순해 보이면서도 섬세한 그래픽과 모자라지도 지나치지도 않은 이펙트, 그리고 잘 구성된 UI. 아.. 대화 포트레이트는 그냥 그렇습니다.-_-

    어쨌거나 무엇하나 콕 찝어 말하기가 번거로울 정도로… 드래곤 로드, 영웅서기 등 나름 이 바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고 버텨온 인기 RPG들을 한번에 거시기 거시기 할만한 정도의 임팩트.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게임빌 게임들은 캐쥬얼한 그래픽에 원버튼 류의 단순한 시스템, 그리고 회사 이름빨로 적절히 포장되어 잘 팔리기만 할 뿐이라는 편견(게임빌 임직원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_- 하지만 회사 이름빨, 대표이사 학력빨로 위기들도 잘 버티고 어느 정도 회사 잘 꾸려온 것도 사실이잖아요.)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jakesoul

    sv300_

     

    업무(?)차 질러버린 휴대폰. 일명 와인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효도폰으로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최소한의 기능-30만화소 카메라, mp3-에 큼직큼직한 UI폰트키패드 버튼, 메뉴를 타고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자주쓰는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는 단축키, 그리고 카메라를 이용한 돋보기 기능 등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가 폰 전체적으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sv300_keypad 

    특히 내가 와인폰의 앙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액정 바로 밑에 달린 단축버튼 4종이다. 각각 모닝콜, 일정, 음성메모, 간편설정을 바로 연결하고 있다. 어르신 뿐만 아니라 나처럼 젊은 청년에게도 너무 편한 걸.

    sv300_menu

    또한 메뉴의 구성도 매우 간략하다. 메인메뉴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으로 끝.

     

    sv300_open

    뭐 그렇다고 외형적으로 싸보인다거나, 지나치게 무겁고 두껍다거나 하지도 않다.

    sv300_sublcd

    sv300_right

    sv300_left 

    sv300_back

    sv300_strap 

     

    덧으로, 이제 더이상 그것이 PC용품이건 휴대폰이건 뭐건간에 웬만하면 오프매장에 나가서 교양없는 장사치놈들의 밑도 끝도 없는 거짓부렁을 일일이 들어줘야하는 수고를 겪지 말아야 겠다. 이건 뭐 인터넷에서 바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이야기인데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 양아치들이 아직도 있으니... 경제가 살려면 바로 이런 20년전 마인드로 장사하는 장사꾼들부터 싹 망해야 한다.

    Posted by jakesoul

    이제 더이상 mp3는 신기술이 아니다. 지금껏 불법 mp3가 얼마나 가수와 작곡가, 음반사들의 밥숟가락을 구부려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솔직하게, mp3를 없앨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그래서 이제 슬슬 음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더이상 편하게 기존의 유통구조로는 돈처먹는 취미생활꼴날까봐 '음원'이라는 개념을 가지기 시작했다. 즉, 시대가 변했다는 걸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제 '음원'을 기존 아날로그 미디어-물론, CD는 디지탈 방식으로 제작되지만 그것은 물질계에 존재하는 물건, 곧 아날로그다-와 전혀 다른 수익구조와 유통방식으로 팔아야 한다.

    사실 이건 처음 mp3포맷이 선보이고, 그것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플레이어의 상품화-즉, mp3플레이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의가 되었어야 하는 이야기이다. 처음 mp3포맷은 그것이 CD의 음질과 거의 차이가 없는 손실압축 포맷이라는 점에서 저작권을 침해할 위험성에 대해 많은 논박이 있었다. DVHS와 DAT가 시장에 나올때도 마찬가지 이유로 상업적 저작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야 했다. 근데 mp3 플레이어는 '일단 우리는 만들테니까, 그런건 필요한 놈들이 고민하셔' 라는 식으로 아무 장치없이 시장에 나왔다. 물론 이것에 대해서 나는 부정적인 비판의 백묵을 휘갈기고 싶지만 중요한 건 지금 어쨌건 drm이라는 장치가 마련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mp3도 돈내고 들을 수 있고, 아니 돈내고 들어야만 하는 시대가 왔다고. 비단 mp3뿐만 아니라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을 하면 끝이 없으니까 패스하고, 뭐 돈내고 들어야 하면 듣겠다 이거야. 그런데 말입니다, 난 분명 돈내고 음원을 샀는데 이게 엄밀히 말해서 mp3가 아니더라.

    현재 국내 음원시장의 대부분이 모바일에서 점유하고 있다. 즉, 돈내고 음원을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멜론/도시락/쥬크온을 통해서 핸드폰에서 들으려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 SKT, KTF, LGT가 음원시장을 경영하고 있고, 이들이 자사 음원포탈에서 판매하는 mp3들은 각각 독자 drm이 걸려있다. 이게 은근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은근 골때리는 일이나면, 내가 CD를 샀는데 거실에 있는 CDP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우리 아부지 차에 있는 CDP에서만 재생이 되는 것과 같은 거다. 범용이 아닌, 전용이라는 소리다.

    나는 SKT 회선과 KTF 회선을 모두 쓰는 사용자인데 멜론에서 돈내고 산 음원은 SKT 전화기에만 넣어진다. KTF 전화기에서 mp3를 들으려면, 같은 노래라도, 도시락에서 돈내고 사야한다. 같은 이동통신사의 전화기를 사용하더라도 중간에 번호를 바꾸면, 기존에 받아둔 음원은 재생할 수 없다. 뭐야 이거 왜이래. 다운 받은 음원을 컴퓨터에서 들으려면 멜론 플레이어나 도시락 플레이어 등의 전용 플레이어로 들어야 한다. 왜냐면 이건 mp3가 아니니까. 즉, 일반 mp3 플레이어에도 못집어넣는다는 이야기다. (물론 멜론/도시락을 지원하는 mp3 플레이어도 있다. 하지만 일부는 전체가 될 수 없다.) 솔직히 핸드폰 제조사의 스펙 발표에 'mp3 재생' 이라는 문구를 보면 이게 무슨 방구뀌다 똥싸는 소린가 싶다. '멜론 재생' (SKT폰) '도시락 재생'(KTF폰) 이라고 써야 맞는거지.

    더 열받는 것은, 나처럼 음반을 구입하는 사람의 경우다. 집에 음악 CD만 400장은 될 거 같은데, 간혹 이 음반들을 리핑해서 들고다니면서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음반 서너개 멜론에서 변환해서 핸드폰에 넣어본 사람은 멜론, 아니 SKT가 얼마나 그지새끼들인지 공감할 것이다. 진짜 짜증나서 한달에 몇천원 내고 멜론 쓰고 말았다. 그래 부디 평생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살기 전에 죽어라.

    이렇게 모바일 음원의 drm이 불합리한 것은 SKT, KTF, LGT 등은 자사의 고객을 고스란히 모바일 음원 시장의 '수익원'으로 가져가려하기 때문이다. 당신으로부터 매달 4500원에서 5000원정도씩 추가 매출을 잡고 싶어서다. 그게 싫으면, 휴대폰으로 mp3 듣지마. 뭐 이런 소리. 마음같아선 정통부에서 etri 같은데 갈궈서 통합 drm 포맷과 그 운용에 대한 특별법 하나 만들어서 이통3사에 탑재토록 강요했으면 좋겠다. 그래, 사실 인증모듈을 적용시켜야하는 범위가 어디인가, 하는 것을 결정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은 인정한다. 폰번호 말고 무엇으로, 내가 이 음원의 주인이다 혹은 저 사람이 내 남자가 아니다, 아니 내 음원이 아니다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큰 숙제가 될 것이 분명하긴 한데. 뭐 그건 etri나 정통부 등 사회 각처에 포진해 있는 똑똑한 인재들이 결정하셔야지.


    그냥 아이팟 하나 지르면 될 문제지... 돈생기면 내노 하나 지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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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jake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