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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킬러게임 검수 정책 변화 "우리는 안드로이드다!" 6월 킬러 대상 게임의 검수부터, ‘안드로이드 폰’으로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즉 킬러에 걸리려면 안드로이드 용 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Clet 기반 wipi 제작자 분들은, 안드로이드 버전이라고 해서 꼭 java로 컨버전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1) NDK를 이용해서 c소스 + openGL(ES)기반의 드로잉 모듈 로 살짝 건드려주시거나(이러면 만약 기존에 wipi->iPhone 솔루션을 구축하였다면 안드로이드도 그냥 되는 것이구요), 2) 아니면 다행히(?)도 국내 발매되는 모토로이에는 SKAF가 올라가 있어서, SKAF를 이용해서 변환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변환은 아직 공개는 안되었고, 20여개 되는 어플을 선별해서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모토로이 예약분.. 더보기
SKT의 새로운 요금제 T Zone 요새 SKT 광고를 보다보니 눈에 띄는 요금제가 있더군요. T Zone이라고, 지정한 주소지(Zone)에서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월정액 2천원으로, T Zone내에서 일반전화/인터넷전화로 발신시 39원/3분, 이동전화로 발신 시 13원/10초 의 요율이 적용되며 기본요금제 요율이 더 낮을 시에는 기본 요금제 요율이 적용되고, 이동전화 연결시 T끼리 T내는 요금, 온가족할인, 지정할인 등 사용중인 추가 할인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요금제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습니다. - 가입불가 요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한도/조절형: 팅, 복지, 안심음성, 아이니, 아이키즈, 안심폰, W조절 * 지역할인형: TTL지역할인, TTL지역할인+, TTL캠퍼스10, M-Zone, W-Zone, .. 더보기
SKT의 앱스토어, T-STORE 오픈. 그러나.. 일단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T store는 기존 컨텐츠 몰인 nate를 핸드폰->웹으로 빼온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게임, 만화, 음악, 화보(19금 포함ㅡ,.ㅡ) 등등. 역시 기존에 있던 유선 게임포탈 gxg와의 포지셔닝이 조금 중복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크게 흠잡을 것은 없습니다. 과도한 패킷 요금 요율은 거의 10년 된 이야기니까 T store만의 단점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렇다면 개발자 측면에서 T store는 과연 어떤 곳인가를 살펴보죠. T store 개발자 센터를 찾아가보았습니다. http://dev.tstore.co.kr/devpoc/main/main.omp 1) 일단 T store에 어플을 공급하는 개발자는 판매회원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1년에 10~30만원.. 더보기
SKT 앱스토어 오픈 http://www.mysmart.co.kr/app/index.jsp url이름처럼, wm 어플들뿐이군요. featured-phone용은 다른 url로 팔려는 것인가? 어쨌거나 페이지 전체를 플래쉬로 만들어주는 센스!-,.- (tworld가 이런식이어서 몇년 전에 skt와 다툼이 좀 있었습죠..-,.-) 아직 유료 어플은 두 개뿐이고 나머지는 다 무료 어플입니다. 개인이 만든 것 같은 (아마추어 냄새짙은) 어플 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픈마켓이라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wm 어플을 파는 듯한 느낌인데… 게임 카테고리는 없습니다. 등급심사 문제 때문에 당장 열리긴 쉽지 않을 듯… 근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몇이죠…?-_- 취미로 블랙잭 중고로 하나 사서 개발이나 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SKT 앱스토어 어플 공모전 2009/04/14 - [DEV/DEV.mobile] - SKT의 앱스토어, 성공할까? ★http://developer.itopping.co.kr/contest 더보기
SKT의 앱스토어, 성공할까? 어제 SKT의 오픈마켓 사업 발표회가 있었죠. SKT는 자신들의 오픈마켓, 앱스토어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SKT는 이것을 i-topping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려 합니다. ★i-topping i-topping은 T-interactive 처럼 휴대폰 대기화면 위에서 실행되는 서비스로, 위젯 샵에서 구입/다운로드한 위젯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배치하고, 유저가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하여 실행하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화면에 알록달록 아이콘이 표시되어 이뻐보이지만, 결국 따지고 보면 기존 mPlayOn (구 마법사 보관함)이 새 옷을 입고 바탕화면으로 기어나온 것입니다. 여기에 구글데스크탑이나 윈도우 Vista 등에서 볼 수 있는 js + xml 방식의 위젯(가젯)이 추가 되었는데 이건 뭐 딱히 유용.. 더보기
2008년 1년간 플레이해 본 모바일 게임 간단 리뷰 작년 한해 제 폰(업무적인 용도로 회사폰에 받아본 것 말고)에 받아서 플레이 해 본 게임들을 간단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 실황 혹은 파와푸로쿤 시리즈의 팬이라면,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식 런칭된 석세스를 한번쯤은 꼭! 해보셔야죠. 하지만 투수 석세스는 너무 어려운 관계로 타자만 잔뜩 키우게 되는 것이 단점? 어쨌거나 밸런스를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현재 코나미에서 후속작 개발에 박차(…이 회사의 업무 강도는 내가 아는한 국내 최고-_-)를 가하고 있다니까 기대를 해봅니다. 갑자원 우승은 2년차에 하는게 3년차 보다 10배는 쉬운 느낌. 무조건 초반에 달려서 2년차에 우승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인적으로 다이죠부박사의 개조 성공률이 타 시리즈에 비해서 상.. 더보기
LG cyon SV 300, 와인폰 업무(?)차 질러버린 휴대폰. 일명 와인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효도폰으로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최소한의 기능-30만화소 카메라, mp3-에 큼직큼직한 UI폰트와 키패드 버튼, 메뉴를 타고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자주쓰는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는 단축키, 그리고 카메라를 이용한 돋보기 기능 등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가 폰 전체적으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와인폰의 앙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액정 바로 밑에 달린 단축버튼 4종이다. 각각 모닝콜, 일정, 음성메모, 간편설정을 바로 연결하고 있다. 어르신 뿐만 아니라 나처럼 젊은 청년에게도 너무 편한 걸. 또한 메뉴의 구성도 매우 간략하다. 메인메뉴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으로 끝. 뭐 그렇다고 외형적으로 싸보인.. 더보기
언젠가 한번 말하고 싶었던 짜증나는 국내 음원의 drm 이제 더이상 mp3는 신기술이 아니다. 지금껏 불법 mp3가 얼마나 가수와 작곡가, 음반사들의 밥숟가락을 구부려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솔직하게, mp3를 없앨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그래서 이제 슬슬 음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더이상 편하게 기존의 유통구조로는 돈처먹는 취미생활꼴날까봐 '음원'이라는 개념을 가지기 시작했다. 즉, 시대가 변했다는 걸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제 '음원'을 기존 아날로그 미디어-물론, CD는 디지탈 방식으로 제작되지만 그것은 물질계에 존재하는 물건, 곧 아날로그다-와 전혀 다른 수익구조와 유통방식으로 팔아야 한다. 사실 이건 처음 mp3포맷이 선보이고, 그것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플레이어의 상품화-즉, mp3플레이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의가 되었어야 하는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