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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soul
좁지만,제이크씨의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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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없는 꽃집이라는 제목처럼, 행복한 삶을 위해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또한 스스로에게 거짓된 사람들.

Untitled-1
이 연속 드라마가 종영된지 벌써 3 개월이 가까워가는 지금도 다시 잠깐잠깐 리뷰해보는 그 장면장면마다 코끝이 시큰해진다. 노지마 신지는 이렇게 작정하고 주인공들을 그리고 시청자들을 괴롭히는 전개가 솔직히 좀 짜증은 나면서도, 그것이 바로 그의 작품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당신 나쁜사람이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첫 회, 처음으로부터 2분간의 나레이션 후, 4분동안 아무 대사 없이, 싱글 파파인 싱고가 시즈쿠를 키우며 생활하는 장면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잔잔한 음악에 맞춰 다이제스트 식으로 이어지는데 어린 시즈쿠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아기를 겨우 재우고 먹고 살려고 밤에 공사장 현장에서 일하고, 아침에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아이를 안고 스티커 사진을 찍는 아빠, 한밤중에 아이를 안고 불꺼진 병원문을 두드려 의사를 깨우고... 혼자 아이를 키우고 생계를 유지하는 그 엄청난 삶의 무게, 또한 그만큼으로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에 33살의 예비아빠(당시)는 펑펑 울었다.

드라마 시작하고 4분만에 노지마 씨 KO승. 지금 다시 봐도 33살의 아빠는 또 울어버렸다. 노지마 씨 2연속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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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싱고의 연기를 재평가 하게 된 것은 이 전의 게츠구 였던 갈릴레오 에서 보여준 그의 까메오 역에서 부터 였다. 사실 그 전에 싱고의 '똘끼' 에 가끔 소름이 돋곤 했지만, 정작 싱고가 연기를 펼친 것을 본 것은 러브스토리(토요에츠+나카야마미호)와 이름도 기억 안나는 몇몇 SP들 뿐이었다. 싱고... 아, 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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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유코 씨도 조목조목뜯어보면밋밋하기그지없지만 순간순간 꽃피는 감정표현-기쁨이건 슬픔이건-은 여전히 참 보기 좋았다.

Posted by jakesou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내와, 마른 오징어를 씹으며 9화를 보았다.

훌륭한 예술작품, 내지는 자연이 만들어낸 수려한 풍경을 볼 때 처럼. 싱고의 연기는 가슴이 벅찰 지경이다. 스토리는 7화까지 울릴만큼 울렸으면 충분하다. 내 다리를 베고 누운 만삭의 아내가 옆에서 말한다. "인생이 우울할 것 같아." "...그게 인생이지, 뭐." 목이 잠깐 메인다. 지친 아버지의 뒷모습.

어떻게 끝날 것 같냐는 아내의 질문에, 미오 아버지의 수술은 안자이가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종국에는 미오와 하나야상, 시즈쿠가 시골에 내려가 밭에서 딸기를 키우며 끝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jakesoul



멍하니 방심하고 보다가 울컥 뜨거워지는 드라마, 장미가 없는 꽃집薔薇のない花屋.
모두들 사랑하세요.




사랑해요.

(사랑아 얼른 아빠 품으로~~!!)
Posted by jakesoul

2/19일자 스포츠 니폰>야후 재팬

기무라가 게츠구에 복귀합니다. 파트너는 후카츠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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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은 dcinside일드갤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후지 월9로 총리대신이 된다! “고지지율” 획득 노린다
키무라 타쿠야, 마침내 수상이다! SMAP의 키무라 타쿠야(35)가, 4월 스타트의 후지텔레비계 월9 드라마(월요일 후 9·0, 타이틀 미정)에 총리대신역으로 주연 하는 것이 18일, 발표되었다. 어느 사정으로부터 정계에 추대해져 총리대신이 된 남자의 분투를 그리는 휴먼 드라마. 수많은 캐릭터를 호연 해 온 시청률남·키무라의 “고지지율” 에 주목이다. 여배우, 후카츠 에리(35)가 비서역으로 공동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검사, 아이스하키 선수, 레이서 등 다채롭게 “드라마의 히어로” 를 호연 한 키무라가, 드디어 일본의 정점으로 선다.
신드라마는 정치를 꿈과 희망에 넘친 엔터테인먼트로서 그린다.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충실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초등학교 교사(키무라)가, 어느 사정으로부터 정계에 추대해져 마침내 총리대신에. 산전수전의 정치가들에게 번농 되면서도, 일본을 잘 하고 싶다고 하는 구상을 숨긴 사람들과 함께 분투. 서민 감각을 잊지 않고 , 이치이의 사람들의 시선으로, 겁먹지 않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이라고 할 수 있는 총리의 모습이 주위의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어 간다-.
키무라와 실연령에 가까운 형태로의 설정으로, 실로 30대 반이라고 하는 최연소 총리의 탄생이 된다. 확실히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SMAP의 키무라다운, 스케일이 큰 역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국의 고토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폭넓은 층에 보고 주셨으면 합니다. 리얼리티가 있는 엔터테인먼트로서 매력적인 총리대신을 연기해 받을 수 있는 것은 키무라뿐밖에 없다고 마음 부탁했습니다」라고 설명. 모든 세대를 즐길 수 있어 힘이 나는 드라마를 목표로 하고 있다.
키무라라고 하면, 일본 굴지의 히트 메이커. 지금까지도 「롱 베이케이션」를 시작으로 수많은 후지 월9 드라마에 주연 해 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월9에는 3년만의 등장. 그런데, “최고 지지율” 획득 될까. 그 손과 팔에 기대가 걸린다.
한편, 키무라 총리를 지지하는 유능한 여성 비서역을 후카츠가 연기한다. 키무라와는 헤세이 14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이래, 6년만의 드라마 공동 출연. 이번은 유명 대학출신으로 일본을 움직이고 싶다고 하는 야심을 안는 강한 여성에게 분장하지만, 점차 키무라 총리의 인간성에 매료되어 간다. 2명의 사랑의 행방에도 주목이다. 3월에 크랭크인.
★「HERO」 「서유기」등 다룬 최강 스탭 집결!
신드라마의 각본은, 「HERO」의 연속 드라마&영화판을 다룬 후쿠다 야스시씨가 담당. 연출은, 「HERO」의 스페셜판이나, 「서유기」의 연속 드라마&영화판도 맡은 사와다 켄사쿠씨가 담당. 최강 스탭의 집결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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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kesoul

게츠구, 히가시노 게이고, 후쿠야마 마사하루 혹은 시바사키 코우 등 매력적인 키워드들로 가득한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주 이 작품을 기다리게 된 것은 작품 내에서 그려지는 주인공들 간의 관계변화였다.

갈릴레오01

논리와 이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남자.

갈릴레오04

직감과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갈릴레오00

애초에 둘은 너무도 다른 완벽한 타인이었지만,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렇죠, '다름'은 이해를 통해 갈등에서 관심으로 변해갑니다.

갈릴레오02

메리크리스마스~

Posted by jakesoul

2007년도 어느새 4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항상 4분기 드라마들은 계절적 영향인지, 좀 더 외로움을 타는, 그래서 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던 느낌입니다. 역시 크리스마스. ...만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군요.(-_-)


動きマン (NTV, 水10) -
칸노 미호는 언제부턴가 귀엽고 청순한 역보다는 조금 시크한 캐릭터로 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작에서도 역시 귀엽지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 변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일밖에 모르는, 일 때문에 자신과 타인의 인생을 피곤하게 하는 타입입니다. 이런 인생, 꼬박꼬박 챙겨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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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함께 출연한 하야미 모코미치라는 배우가 너무 멋진 관계로 계속 보고 싶습니다. (필모그라피를 보니 안 본 드라마에만 골라 나왔군요. 극중에서 기럭지가 너무 긴 것 아닌가 싶긴 한데... 실제 신장이 186이라고 하니 주위 배우들이 작아서 좀 이상하게 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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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한글로 옮기면 하타라키 맨인데, 워킹맨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해하던 참에, 원래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으로 존재하던 작품이군요. 워킹맨은 그 원작들의 국내 제목입니다.


갈릴레오 (후지TV, 月9) ▲
제작 발표만으로 기대되던 작품. 시바사키 코우와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너무 엉뚱하지도, 너무 진지하지도 않은, 딱 게츠구에 어울리는 정체성.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에 관심이 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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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따지기 좋아하는 바로 선생님 같은 분을 존경합니다


사실, 게츠구가 아니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에피소드 하나당 2~3 회(주)를 배분하고 좀더 디테일한 묘사를 할 수 있었다면-은 하지만 반대로 게츠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도 있기 때문에 관대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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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의 느끼하고 잘생긴 홀 매니저께서 잠깐 등장. 그러나 이태리 레스토랑안에서의 포스는 찾아볼 수 없음. 직장인 윤수일 같잖아.


몹걸 (아사히TV, 金11) ▲
타니하라 쇼스케씨가 캐스팅되어 관심은 갔으나, 제목이 너무 통속적(?)인 느낌이라 고민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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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키타가와 게이코가 풋풋하니 괜찮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러는 것이겠지만, 극중에서 평상시 입이 좀 벌어지고, 윗 입술이 말려 올라가면서 아랫입술이 두툼하게 돌출되어있는 것이 이쁜 상은 아닌데... 이쁜 척하려고 기를 쓰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그런 면이 오히려 더 코믹한 쪽으로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세일러문 실사판에 출연했다고 하더군요. 방영당시 한 10여회 봤었는데... 누구였지... 찾아보니 세일러 마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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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者의 물건에 닿으면 타입슬립을 하는 생뚱 맞은 장치를 도입하여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B급의 냄새, 킁킁. 그럼에도 극이 값싼 삼삼국밥이 되지 않는 것은 배우들의 역량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무살의 연인 (TBS, 日9) ▲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아카시야 산마씨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그 상대 역으로 나오고.
한 남자의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27년전의 애뜻한 사랑... 이제 그 남자는 50세.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의 앞에, 27년전 그녀와 똑같은 외모, 똑같은 이름의 여인이 등장합니다. 시놉시스는 완전 남성 타겟의 멜로지만, 아무래도 일요극장에 맞는 작품이 되기 위해서는 그냥저냥한 코믹물(너무 솔직한가요)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그래도 일요극장 팬이라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놉시스로 눈물 쏙 빼는 잔잔한 영화한편 나오면 좋겠네요. 주인공은 숀코네리와 마츠 다카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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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의 쉐프가 잘나가는 연애소설 작가로 나옵니다.


드림☆어게인 (NTV, 土9) ▲
평소 소리마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관심도 없던 드라마였는데, 의외로 몰입. 별 잔뜩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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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혹은 474... 가 생각나는 이 포즈

교진의 인기 타자(...만루남)가 죽어서 천국으로 올라가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죽음은 천국省(Ministry of Heaven...?)의 실수로 밝혀집니다.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가려니 이미 육체는 화장까지 되어 매장된 상태.

결국 타이밍 좋게, 죽는 남자의 몸에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새로운(?) 육체의 주인공은 잘나가는 펀드 운용 회사의 사장인 6000억대 자산가. 새로운 육체로, 다시 한번 교진의 레귤러에 도전합니다.

인상적인 것이라면 1화에서 도쿄 돔의 경기 장면과 소리마치의 연기를 숟가락으로 한 눈을 가리고 보면 감쪽같을 정도로 잘 편집해놓았습니다. 잠깐 이승엽 의 모습도 스쳐가는 군요. 소리마치의 스윙은 잘해야 2루수 플라이. 하지만 타이론 우즈의 말대로 역시 도쿄돔은 홈런치기 쉬운 곳인가보죠.

Posted by jakesoul

어느 누구의 청춘-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시기-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있을까? 또한 어느 누구의 아름답고 빛나는 청춘이라도 후에 두고두고 후회될만한 멍청한 행동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주인공인 이와세 켄(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참 부러운 놈이다. 나에게도 이와세 켄에게 처럼 10번의 타임 슬립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 =)

타임슬립에 대한 허술한 헛점 같은 것은 눈감아 주자. SF가 아니고 코믹한 청춘+연애물이니까. 그리고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이곳 아니더라도 맨날 지겹게 어디선가 들을법한 교훈을 담은 결말도, 청춘+연애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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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는, 요정 역으로 특별 출연하신 미카미 히로시 형님.
Posted by jake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