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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유희/일반대중문화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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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현재 아프간 사태로 시끌시끌한 시점에서, 항상 정말로 무서운 것은 특정 종교의 교리나 관습따위가 아니고 '무언가에 미친' 사람이다.

영화화 발표시점에 어느 사이트에서 로버트 랭던의 캐스팅에 대한 vote가 있었을 때 부터, 로버트 랭던 역에 탐 행크스라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해왔다. 영화를 보고 나니 더욱 그러하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만족. 오두리 토투도 알러뷰. (이 누님이 알고보니 나보다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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