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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유희/일본문화

알제논에게 꽃다발을アルジャ-ノンに花束を (2002, 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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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모두 그래요.
자신보다 떨어지고 약한 사람을 찾아,

모두 그래요.

그의 인생 최고의 연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역을 잘 소화해내는 유스케 산타마리아와, 우는 연기 하나는 세계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칸노미호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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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반칙이 한번씩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반칙이지만, 그는 다른 세상을 보았고.
그것으로 좋았다.


추천을 한다면,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
인간을 좋아하는 사람.
색다른 소재를 원하는사람.

그래도 아니면 칸노미호를 좋아하는 사람.



그 뒤로 국내에서 같은 원작 소설을 가지고 드라마화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