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츠 에리, 오카다 준이치, 코유키 등이 출연하며, 전형적인 TBS 주말극장 드라마다. 마치 우리나라 일일연속극 같은 느낌의...
내가 드라마에서 여태 껏 본 코유키의 역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다. 평소 느끼고 있던 재수없고 못생긴 이미지가 아니었다. 점순이-_-후카츠에리는 10년내내 지저분한 피부 여전하고... 하지만 좋아+_+
내가 드라마에서 여태 껏 본 코유키의 역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다. 평소 느끼고 있던 재수없고 못생긴 이미지가 아니었다. 점순이-_-후카츠에리는 10년내내 지저분한 피부 여전하고... 하지만 좋아+_+
내용은 30살 노처녀가 25살의 막내이면서 장남인 연하남과 결혼하면서 겪는 시집살이. ...와중에, 제목 그대로 시누이 3명과 엮히게 되는, 그런 내용이다. 우리나라 일일연속극 같은 느낌이라는 것은, 뭐 메세지전달 같은 것은 별로 없고, 캐릭터 설정에 따라 주어지는 갈등...툭 던져 놓고 그걸 한회 한회 풀어나가다가, 결말에 가서는 모두 다 행복하다, 사는게 그런거니까... 뭐 이런 느낌이랄까.
-후카츠 에리의 팬이어도 추천은 하지 않겠음.
*여기 삽입된 엔카 가수의 노래들. 가사가 압권이다. '밥 맛있게 해. 그게 여자의 의무야~' 라던가 '남자가 바람필수도 있지, 어쩔수 없어. 좀 참아줘~' 라던가 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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