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노무현으로서 이렇다 저렇다 말도 많았지만, 인간 노무현, ‘인간’으로 당신만한 대통령이 있었는가 싶습니다. 이제 정말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근본적으로 법은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함이지,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목적은 아니지 않은가.
무어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할 수가 없다. 이게 내가 사는 나라의 현실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나와 다르고 우리와 다른 편에 서 있으면 죽을 때까지 흠집내고 몰아부치고 공격하는 사회.
철거지역 판자집 밀 어버리듯 정치보복도 화끈하게 하는 불도저… 좋겠다. 네 뜻대로 다~ 돼서..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Google on September 21, H.G. Wells (0) | 2009.09.21 |
---|---|
블로그 개편합니다. (2) | 2009.08.21 |
다수의 포스트가 삭제되었습니다. (26) | 2009.03.05 |
9월 22일은 차없는 날 (0) | 2008.09.19 |
1000만원 짜리 경차, 비싼가 (2) | 2008.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