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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유희/일본문화

결혼못하는남자 - 종결


와주세요


어떻게서든


사랑은 열 여덟, 혹은 스물 둘 정도의 꽃돌이 꽃순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꼭 대단한 이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기술이나 갖추어야할 자격조건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함께 어울리고, 편안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은가.

오랜만에 너무 웃겨서, 또한 너무 아름답고 소소한 사랑이야기에, 눈물 지으며 본 드라마.


덤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알게 해준 드라마.
사랑합니다! 내사랑! 나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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