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중에-나는 구글 데스크탑을 사이드에 배치해 놓아서, 최신 뉴스들이 실시간으로 클리핑 되는 것을 단지 더블 클릭한번으로 읽어볼 수 있다-서울 시민의 소득은 몇년째 제자리라는 조사 결과를 보았다.
그리고서야,
그것이 2004년부터 나를 움츠리게 하고, 나를 무기력하게 하며, 나를 침묵하게 했던 슬럼프의 주 원인이구나. 그것은 내 학벌이 모자람도 아니요, 내 성격이 더러워서도 아니고, 내가 키 높이 깔창을 안깔아서도 아니고. 몇년간 월급이 쥐꼬리에서 5cm도 길어지지 않았기 때문.
그동안 많은 고민의 시간을 통해, 이제 서서히 답이 보이는 듯하다. 결정과 행동만 남은 것인가.
그리고서야,
나의 월소득도 요 몇년간 변함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것이 2004년부터 나를 움츠리게 하고, 나를 무기력하게 하며, 나를 침묵하게 했던 슬럼프의 주 원인이구나. 그것은 내 학벌이 모자람도 아니요, 내 성격이 더러워서도 아니고, 내가 키 높이 깔창을 안깔아서도 아니고. 몇년간 월급이 쥐꼬리에서 5cm도 길어지지 않았기 때문.
그동안 많은 고민의 시간을 통해, 이제 서서히 답이 보이는 듯하다. 결정과 행동만 남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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