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쌓인 다는 것은, 단위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바꿔말해 비슷한 작업이 반복될 때 소요되는 시간은 줄어든다.
하지만 슬프게도 현실은-개발자가 자신의 경험을 체계화 시키고 그것을 다시 손쉽게 다음 작업에 적용시키기 위한 개발일정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는 결국 개발 프로세스가 몇차례의 사이클을 돌고도 개발자의 작업 상황도, 개발 결과물의 퀄리티도 큰 발전이 없게 만든다.
좋은 개발 스튜디오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리과정도 프로세스 안에 포함시켜서 개발자들의 일정을 짜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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