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의 이유로, 휴직 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은 합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따라서 꽤 오랜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야하는데, 맨날 똑같은 반찬에(장을 잘 안봅니다-_-) 밥먹기 뭐해서, 그렇다고 시켜먹자니 돈아깝고, 아내가 전수해 준 고르곤졸라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물
준비물은 또띠아,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치즈, 마요네즈, 마늘(얇게 저민것), 그리고 꿀.
이제 만들어 볼까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 건포도나 땅콩 간 것 등의 토핑(?)을 올리시면 됩니다. 이번 판은 마요네즈가 너무 많아요.ㅠ_ㅠ
구워보죠.
짜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꿀에 찍어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한편, 후라이팬에 구운 제 2번 판은
'사진이 있는 이야기 > 음식과 함께 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리아 (6) | 2007.10.31 |
---|---|
가끔은 혼자인 휴일 (5) | 2007.06.02 |
월남쌈 (6) | 2007.04.13 |
식도락 (2) | 2007.02.24 |
새해를 맞이하며 (0) | 200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