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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료코

신부는 액년(花嫁は厄年ッ!), 2006 Fuji TV 이번 시즌 시작할 때,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드라마지만, 얼마전 언페어를 보고 시노하라 료코에게 단지 눈꼽만큼이라도 관심이 증가한 관계로 다시 찾아본 신부는 액년. 잘나가던 독신 여성 아나운서가 젊은 후배에 밀려 메인 아나운서 자리를 내준 후, 불필요한 잉여인력이 되어버려- 농가의 며느리로 위장 잠입하여, 농가의 생활을 담아낸 다는 버라이어티 프로 기획에 말려든다. 난 시노하라 료코의 '개코'가 싫다... 나이드니까 더 눈에 띄어. 도시의 세련된 젊은 여성이 농가 생활을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린다는 이 뻔히 보이는 계몽적인 컨셉은, 2004년인가에 NHK에서 후카다 쿄코 주연으로 방영되었던 농가의 며느리가 되고 싶어! 를 좀 더 드라마스럽게 장식한 느낌이다. 솔직히 갈등 구조와 스토리 전개는 뻔.. 더보기
언페어, 2006 후지TV 사실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전혀 관심 밖의 드라마였다. 내게 시노하라 료코는 약간 비호감에 가까운 여배우였고 (묘한 것은 히로스에 료코, 요네쿠라 료코도 비호감이다. 료코라는 이름에 무언가 있는 것인가?: 음모의 성명학) 당시에 에이타가 시노하라와 호흡을 맞추어 나온다는 정보를 들은바가 없기 때문에! (사실 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남자배우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분기 결혼못하는남자를 마치고, 원한해결사무소도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그래, 딱히 볼게 없는 10일만기 백수생활 예비신랑에게 뒤늦게 눈에 띄어 3일간.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며 밤도 새가면서. 간택된 드라마다. 1편을 본 후 '아, 이거 완전 잘못 짚었네' -> 가벼운 버디 시스템의 수사극을 기대했었다. 로 시작하여, 편수를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