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CX12 썸네일형 리스트형 Sony HDR-CX12 오픈박스 & 잠깐 사용기 짜쟝. 생각보다 작다. 그리고 핸디캠 특유의 한 손안에 감기는 그립이 주는 이동의 편리함 덕택에, 심리적으로 컴팩트 디카보다 더욱 작다는 느낌이 든다. CMOS가 작아서 그런가, 최고 광각 화각이 너무 좁은데? 술 좀 먹으면 x0.7 광각 아답타를 바로 지를 것 같은 기분. 물론 지르진 못한다않는다. 동봉된 메모리 스틱 4G는 맘 편히 촬영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부지런히 찍고 (pc에)옮기고를 반복해야할 듯. 솔직히 귀찮다. HDMI 단자가 기본 구성에 포함되지 않는 것 역시 사소하지만 짜증나는 점. 주밍 레버 위치가 대부분의 여자들+나같이 손가락 짧은 남자들 에게는 좀 멀지 않은가? 싶은 정도. 망원으로 땡길 때는 별 부담은 없는데, 다시 광각으로 나갈려면 핸드그립에 손을 힘껏 밀어 넣은 상태여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