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cintosh

osX 사용 후 처음만나는 무한 바람개비 대처 얼마전 osX 업데이트 도중 업데이트가 끝나지 않아 전원버튼으로 강제 종료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부팅시 무한바람개비가 돌면서 부팅이 안되거나 잘해야 20%정도 확률로 한 10분뒤에 부팅이 겨우 되고, 또 그렇게 부팅되더라도 파인더는 계속 죽어있는 상태(무한 바람개비)였습니다. osX에 문제가 생겼을 때 취할 수 있는 행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pRam소거 : 부팅시 cmd-option-p-r 디스크권한복구 : osX 디스크로 부팅후 디스크 유틸리티->볼륨선택->디스크권한복구 부팅 로그보기 : 부팅시 cmd-V filesystem check : 부팅시 cmd-s(싱글유저모드 부팅) -> df로 볼륨 마운트 확인 -> fsck_hfs -r 볼륨명 저같은 경우는 저 위의 것들이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 더보기
맥북프로 13인치 하드업글 얼마전 영입한 뉴맥북프로(이하 MBP) 13인치(리퍼)의 하드 업글을 위해 배를 따보았습니다. MBP 뒷면에는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빨간 원은 긴 나사가 들어가는 곳 입니다. 10 개의 나사를 풀면 바로 뚜꼉이 열립니다. 하드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위의 빨간 원안의 나사 두개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SATA/전원 통합 케이블을 분리하고 하드에 달려있는 4개의 별 나사 (T6 별 드라이버로 풀 수 있습니다)를 풀어 새로 달 하드에 장착합니다. (이 별 나사는 하드를 본체 내부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더보기
맥북 에어 1세대 영입 apple macbook air 1세대 (1.66/80g hdd)를 구입했습니다. 한달간 절 괴롭혔던 지름의 번뇌가 오늘로서 끝이 났습니다. 당분간은 지름후열반세계에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유지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후에 쓰도록 하고, 오늘은 벅찬 가슴으로 맥북에어의 매혹적인 사진 몇장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활짝 펼친 모습. 여기에 MS wireless notebook presenter 8000 물리면 딱이겠죠! 매끈한 알루미늄 바디와 백라잇 아이솔레잇 키보드. 멋드러집니다. (어차피 윈도우를 돌리려면-붓캠이던 vm이던-외장 키보드를 붙이긴 해야겠죠. print screen키가 없는 것이 결정적이라…) 이제 맥 미니는 9개월간의 동거를 끝내고 누군가에게 팔려가겠죠. 이놈 살 때 와.. 더보기
지난 몇주간의 맥 라이프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의 맥 라이프에 대한 소고 - PC를 버리고, 맥으로 완전한 스위칭이 가능한가? : 나같은 경우, 인터넷뱅킹 등 가벼운 pc 기반의 작업들은 아래 기술한 VMware등을 이용해서 별 불편없이 쓸 수 있다. 하지만 단 하나, 캠코더 영상(AVCHD, mts포맷) 편집은 PC외에는(소니 베가스) 별다른 솔루션이 없는 상태. - 가상화 (pc 에뮬레이션) : VMware가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가장 많이 알려진 만큼 가장 만족스럽다. - 맥과 PC의 공유 : pc의 공유폴더는 smb 방식으로 맥에서 억세스 가능하다. 또한 서로 간의 원격 접속도 쉽게 가능하다. 나같은 경우 캠코더 영상의 편집이나 데이타 스토리지 등의 용도를 위해 맥->pc 제어를 원하는데, 현재 내 pc 에 새로 설치한 비스타 세팅이 이상한지 MS Remote D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