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마른 오징어를 씹으며 9화를 보았다.
훌륭한 예술작품, 내지는 자연이 만들어낸 수려한 풍경을 볼 때 처럼. 싱고의 연기는 가슴이 벅찰 지경이다. 스토리는 7화까지 울릴만큼 울렸으면 충분하다. 내 다리를 베고 누운 만삭의 아내가 옆에서 말한다. "인생이 우울할 것 같아." "...그게 인생이지, 뭐." 목이 잠깐 메인다. 지친 아버지의 뒷모습.
어떻게 끝날 것 같냐는 아내의 질문에, 미오 아버지의 수술은 안자이가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종국에는 미오와 하나야상, 시즈쿠가 시골에 내려가 밭에서 딸기를 키우며 끝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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