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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journal

11 SEP 07

사는 것이 복잡할 때.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찾으려 하지 말고
하고 있는 일을 잘하면 되는 것이다.

20 AUG 07
내 비록 거친 바닥에 주저 앉아 피를 쏟으며 울지라도,
마지막 한조각의 존엄성은 지키고 싶다.

21 FEB 07
인생은 길며 또한 항상 내 뜻 같지도 아니하다.

5 JAN 07
일단 인간으로, 타인과 어울려 살기로했으니
까칠하지않고.

3 NOV 06
오히려-
아무렇지 않다는 것이, 아프지 않다는 것이.

Bye, Mark.

23 OCT 06
2년뒤, 부끄러운 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6 MAY 06
나는 소모되고 있다.

2 MAY 06
스스로, 예전 같지 않음을. 내 맘 같지 않음을.
많은 시간이 흘렀음을.

무심코 나의 손을 바라보다가 알게 되었다.

27 MAR 06
wordpress.org에 가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CODE IS POETRY"

나도 한때 시인이라고 자부하던 때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