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한국인 단체 피랍 사건 현지 무장단체에 피랍되어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또한 사람의 생명을 정치적 도구로 다루는 이들의 잔인함에 탄식을 금치 못하며 사람들은 정부의 대응만을 바랄 것이 아니라 애초에 국민들 개개인이 이런 일이 없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몇년전 이라크에서 피살당한 古김선일 씨도 그렇고...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이나 전세계에 유일한 휴전 상태에 있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위험한 곳이다.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곳이 아닌가. (작년도 아프가니스탄의 내전/테러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는 1000여명 정도라고 한다.)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설마, 몰랐을까?) 스스로 사지를 선택한 사람들을 정부는 어디까지 보호해야할 것인가 궁금하다. 국가에서 강제로 위험한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