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왕사신기 촬영장 2008년 1월 10일. 렌트카에 딸려오는 네비게이션에 태왕사신기를 치면 두 군데의 촬영장이 나옵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묘산봉 촬영장을 가라고 하여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촬영장 근처는 정말 허허벌판이더군요. 통행하는 차도 거의 없고(대부분 촬영장을 향하는 렌트카나 택시) 건물 그림자나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근처에 밥먹을 데도 없습니다. 오시기 전에 밥먹고 오세요. 입장료는 8000원. 촬영장은 객잔, 연가려 저택, 저잣거리, 거믈촌, 천지신당 등을 비롯한 국내성(맞나요? 태왕사신기를 보질 않아서-_-)을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무언가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시설이나 어트랙션등은 없고 단지 세트장 뿐입니다. 김치없이는 살아도 욘사마없이는 못살아..하는 분들은 8000원이 아깝지 않을지 모르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