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하사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King's Bounty 내가 국민학교 5학년 때 apple II+ PC를 사면서 부터 나의 주된 여가의 50%는 PC가 점유했고, 그 대부분은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모뎀을 달기 전까지는 게임을 하면서 보냈다. 당시 많은 게임들을(매달 릴리즈되는 PC게임들은 꼭 한번씩은 다 해보려했다) 플레이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 게임이 생각나서 포스팅. 초등학교때 Might and Magic II를 접하고 New World Computing(이하 NWC)이라는 제작사에 호감을 갖게 되었다. 1983년에 설립된 이 제작사는 2004년인가? 2003년인가? 도산하면서 사라졌지만, 이들이 만든 게임들은 아직도 신선하고 독특하고 웰메이드한 제품들로 기억된다. 사실 구태여 이렇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최근까지 신작이 발매되고 수많은 팬들을 지닌 H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