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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햅틱 sph-W4200 구입 지난주 LGT의 햅틱온(W6050, 일명 로모폰) 저가 공세에 SKT가 옵니아로 맞불을 놓으면서 이통사의 단말기 마케팅이 점입가경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햅틱온이 빅세이브 24개월에 추가금 0으로 풀렸을 때 몇번 달릴려는 마음이 있었지만… 회사에서 LGT 가입 사이트가 막혀있다거나, 공인 인증서를 회사에 놓고 왔다거나(!) 등 혼자서 덤앤더머 1인 2역을 하는 통에 그만 무산되고 말았었습니다. 그 와중에 KTF M&S (KTF 자회사로, KTF(KT) 상품의 판매/유통사) 에서 햅틱1을 1년 약정에 27만원인데 옥션 할인쿠폰 5만원에, 옥션 머니 5만원을 제공, 실제 17만원의 구입비용이 드는 조건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옥션과 KTF가 제휴하여 런칭한 쇼옥션머니의 마케팅의 일환인 듯 하더군요. 바로 질렀.. 더보기
애니콜 햅틱Haptic 제품군 요새 가장 화제가 되고 인기가 있는 국내 드라마는 KBS에서 방영하는 꽃보다 남자일 겁니다. 저도 아내 손 꼭잡고 즐겁게 보고 있구요.^-^;; 이 꽃보다 남자를 보다보면 구준표, 금잔디, 소이정 등 주요 캐릭터들이 애니콜 풀터치폰을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준표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뒷 면이 어딘가 폴스미스 스타일 패턴을 연상시켜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더구라구요. 궁금한 마음에 지 식인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그 모델은 곧 출시 예정인 햅틱팝 W750 -햅틱1.5, 혹은 츄파춥스폰 등으로도 불리우는-이었습니다. 2008년 초에 출시된 이래로 햅틱은 이제 애니콜 프리미엄 라인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LG전자의 풀터치 단말이 뷰티, 디스코, 아르고 등으로 기존 사이언 모델들과 다를 것 .. 더보기
UFO폰, 애니콜 W300c 작년, 예찬이가 세상에 나오기 몇일 전에 아내데리고 가서 바꿔줬던 anycall W300c. 예찬이가 최근에 하도 물고 빨고 해서 맛이 좀 가서-_- 아내는 아트라이팅폰 KH2200으로 갈아타고 공기계로 남아있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사용하던 W270이 조금씩 식상해져있던 터라, 제 usim을 끼워보니 바로 usim변경이 되더군요. 터치가 제멋대로 튀고, 휠키가 잘 먹지 않아서 근처 애니콜랜드가서 상판을 교체했습니다. ( 이게 제일 문제) -머리 큰 사람은 전화할때 터치버튼들이 얼굴에 닿는다 (...) -외장메모리 슬롯 부재 -오래 가지 않는 배터리 +스트랩 걸이가 있다 (W270을 쓰다보니 이런게 장점...) 총평 : 주위에 추천해주면 욕먹는 폰 * KH2200과 블루투스로 주소록 전송을 해보았는데 잘되.. 더보기
Anycall W270 요즘 버스폰은 더이상 본투비싸구려 라인들만 풀리지 않는다. 애니콜의 UFO, 미니스커트 등 나름 프리미엄급이었던 모델들이 버스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W270도 버스로 풀리기 시작했다. 사실 애초에 비싼 폰은 아니었지만. 국내선 비행기폰..정도. W270은 원래 일본 시장에 먼저 선보였던 모델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실 이것말고는 특이할 것이 없다. 키패드는 키와 키 사이 간극없이 통짜로 이어진 형태다. 이것으로 게임하기는 비추. 2일 정도 사용한 결과, 몇가지 단점이 눈에 띄는데 우선 모네타기능이 없는 것(그런데 판매점은 콤비형 USIM을 팔았다), 카메라 화질이 떡같은 것, 배터리 커버를 열기 힘든 것(아직 못열었다), 배터리가 금세 닳아버리는 것, SKT의 칼라메일(매번 SKT 폰 볼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