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라이다 : 서울 동쪽을 종으로 크게 횡단하다 지난 달에 구입한 스트라이다. 사진은 네이버 스트라이다 카페의 strida안내글, 에서. 오늘 이것을 타고 여자친구님에게 달려가기로 하였다. 지난 수요일 (4/12) 창립기념일이라 집에서 빈둥대다가, 양재천을 타고 우면동까지 가본 이후로 본격적인 라이딩. 자, 일단 오늘 내가 달린 경로는- 서울 숲 안에서, 그리고 중랑천 길을 타는 과정에서 많은 방황이 있었지만 (지도! 지도가 필요하다!) 만약 가장 깔끔하게 길을 접어들었을 때, 대략적인 총 거리는 24.118km / 도보로 6시간 6분 (네이버 지도 http://local.naver.com/map/ 기준) 24km를 2시간 30분에 걸려 왔으니, 약 9.6km/h로 달린 셈이다. 아아. 오늘 라이딩의 몇가지 특기 사항은 1. 이 계획을 세울 때, 미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