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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SKT 앱스토어 어플 공모전 2009/04/14 - [DEV/DEV.mobile] - SKT의 앱스토어, 성공할까? ★http://developer.itopping.co.kr/contest 더보기
검은방 (EA mobile Korea, 2008) http://www.eamobile.co.kr/game_desc.asp?idx=66&gamemenu=5 20년도 넘게 이어진 어드벤쳐 장르에 대한 편애, 그리고 얼마전 구입한 햅틱의 터치 UI에 맞는 컨텐츠를 찾다가 발견한 EA 모바일 코리아의 검은방. 거기에 무엇보다, 평소 휴대폰이건 psp건 ndsl이건 터치건 어찌되었건 모바일 플랫폼에서 공포물의 구현에 대해 관심이 있던 터라, 이 게임이 내세우는 미스테리 스릴러이라는 키워드에 혹해서 다운을 받게 되었습니다. [+] 인물, 배경할 것 없이 색감이 게임 전반의 분위기와 잘 매칭이 되며, 특히 극적인 상황에서 칼라반전(네거티브) 효과 등으로 연출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일단 메인 스토리의 양이 너무 짧고, 그 내용도 평이한 수준. (모바일의 .. 더보기
2D 프레임버퍼의 제어 주위에서 관련 질문을 해주신 분이 계셔서... 이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보여드릴랬더니만, 일전에 포스트가 단체로 안드로메다 사생대회 가는 바람에 다 지워진 모양입니다. 이왕 포스트 하는 김에, 추가로 몇개 더 턱턱 붙여서 올립니다. 이전처럼 자세한 설명은 시간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_-;; 코드의 세련미, 효율성이나 가독성은 여기서는 고려치 않았습니다. ##화면의 확대 : 화면을 주어진 배율로 확대합니다. 이 때 배율은 1, 2, ..., n 등 정수 뿐만 아니라, x1.2, x1.8, x2.7 등 실수배도 가능토록 합니다. 입력될 배율의 표현은 두개의 정수[int zoom_mul, int zoom_div]로 받겠습니다. rate = mul / div; void *frameBuffer; //#### po.. 더보기
에리테리아 전설 작년 내내 매달렸던 프로젝트가 일본에 런칭이 되었습니다. 일본쪽 타이틀은 에리테리아 전설이군요. 2월 말 au(KDDI), 3월 초 야후 케타이(softbank)에서 서비스 되었고, 그리고 3월 말에 i-mode(NTT)에서 서비스 예정입니다. 기존 인력 다 나가고 프로젝트 중간에 갑자기 맡게 된 것인데다가 본사 입맞에 맞춰주고, 플랫폼도 여러번 바꿔터느라 그 퀄리티가 차마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놈이지만 의외로 선전하는 모양입니다. 전 캐리어 통합랭킹(?) 17위, 다음주 야후 케타이 랭킹 7위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정작 저희 팀 내부에서는 '초딩도 외면할 게임'이라며 자책했는데요. =) 사실 설령 일본에서 1등한다고 해도 저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 잘 나와야지요.(-_-) 하지만 .. 더보기
2008년 1년간 플레이해 본 모바일 게임 간단 리뷰 작년 한해 제 폰(업무적인 용도로 회사폰에 받아본 것 말고)에 받아서 플레이 해 본 게임들을 간단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 실황 혹은 파와푸로쿤 시리즈의 팬이라면,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식 런칭된 석세스를 한번쯤은 꼭! 해보셔야죠. 하지만 투수 석세스는 너무 어려운 관계로 타자만 잔뜩 키우게 되는 것이 단점? 어쨌거나 밸런스를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현재 코나미에서 후속작 개발에 박차(…이 회사의 업무 강도는 내가 아는한 국내 최고-_-)를 가하고 있다니까 기대를 해봅니다. 갑자원 우승은 2년차에 하는게 3년차 보다 10배는 쉬운 느낌. 무조건 초반에 달려서 2년차에 우승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인적으로 다이죠부박사의 개조 성공률이 타 시리즈에 비해서 상.. 더보기
실황파워풀 석세스 @모바일 게임을 하다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 내 인생 제 1의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이하 실황)의 국내 모바일 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실황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발매되는 게임으로, 일본야구협회NPB 공식 야구게임입니다. 몇년전 부터 메이저리그 버전도 발매되고 있죠. 콘솔에서의 실황은 하나의 패키지 안에 여러개의 모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크게 일반적으로 야구게임하면 떠오르는 경기진행 즉, 페넌트레이스와 육성 시뮬레이션 모드들입니다. 국내 모바일 버전은 페넌트레이스와, 육성 모드를 대표하는 석세스를 별도의 어플로 나눠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모바일로 페넌트레이스를 하고 싶진 않거든요. 불필요한 패킷을 다운로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