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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iPad 우리 부부의 결혼 4주년 선물. iPad wi-fi 32G. 올 1월 발표 후 참 많은 이야기를 몰고 다녔던 iPad. 실제 열흘 정도 써본 감상으로는- 1. 무게와 부피 iPad의 대표적인 부정적 평가로는 '무겁다'와 '너무 크다'가 손꼽히는데, 가볍고 항상 휴대가능한 iOS플랫폼을 원한다면 가장 현명한 것은 iPhone/iPod를 선택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iPad가 이보다 작았으면 거실/침실용 기기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데, 따지고보면 대항마(??)인 갤럭시 탭이 애플 라인업의 틈새를 잘 노린 셈이다. 애플이 자신들의 구멍을 언젠가 메우긴 하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iPhone의 사이즈가 커져서, 4인치 iPhone - 10인치 iPad로 라인업되면 한다.) 2. 배터리 구매전에 .. 더보기
ipad를 사지 않아야할 이유 20가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80 위와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 gsshop에서 구매대행으로 [73만원대 + 3만여원 어치의 포인트 적립]과 같은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태라 고민고민하는 터라… 제가 아이패드를 사지 않아야 할 마땅한 이유를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멀티 태스킹이 지원되지 않고 (don’t care) USB 포트도 없다. (don’t care) 플래시도 안 뜬다. (don’t care) 키보드도 없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don’t care) 유선 랜 포트도 없다. (don’t care) 화면은 넓어졌지만 가상 키보드는 뭔가 장문의 글을 타이핑하기에는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