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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osX 사용 후 처음만나는 무한 바람개비 대처 얼마전 osX 업데이트 도중 업데이트가 끝나지 않아 전원버튼으로 강제 종료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부팅시 무한바람개비가 돌면서 부팅이 안되거나 잘해야 20%정도 확률로 한 10분뒤에 부팅이 겨우 되고, 또 그렇게 부팅되더라도 파인더는 계속 죽어있는 상태(무한 바람개비)였습니다. osX에 문제가 생겼을 때 취할 수 있는 행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pRam소거 : 부팅시 cmd-option-p-r 디스크권한복구 : osX 디스크로 부팅후 디스크 유틸리티->볼륨선택->디스크권한복구 부팅 로그보기 : 부팅시 cmd-V filesystem check : 부팅시 cmd-s(싱글유저모드 부팅) -> df로 볼륨 마운트 확인 -> fsck_hfs -r 볼륨명 저같은 경우는 저 위의 것들이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 더보기
osX에서 ntfs의 파일에 접근할 수 없는 현상 언제부턴가 ntfs상의 한글로 된 파일/폴더를 맥 osX에서 인식 못하는-복사도 안되고, 폴더같은 경우는 아예 단일 파일처럼 표시되고-상황이 생겨서 당황스러운 적이 있었다. 네트웍 공유로 억세스 해봐도, 아예 하드를 떼어다 외장으로 물려도, 아니면 해당 파일을 usb 메모리에 옮겨다 꽂아봐도 증상은 한결 같았다. 검색결과 이것은 윈도우와 osX에서 한글 자소를 유니코드로 표시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을 돌려주면 간단히 해결. 맥에서 쓰던 하드를 윈도우에 꽂아서 파일 복사, 혹은 그 반대의 경우에 이런 증상이 생기는 듯 하다. (내 얘기ㅎ)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파일서버, nas등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갖춰 놓거나, 서로 다른 파일 시스템을 .. 더보기
macbook pro 13' 나의 네번째 맥, 2010 mid macbook pro 13' (리퍼). 첫번째 맥도 리퍼 (맥미니)였는데... 어쨌거나 리퍼제품도 일반 제품과 똑같이 케어를 먹일 수 있으므로 가격적 메리트만 보장된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유니바디 맥북프로 13'는 카보네이트 맥북 보다 가볍다. 맥북의 identity인 MagSafe는 여전히 사용할 때 마다 그 센스와 유용함을 새삼 느끼곤 한다. FW400 포트가 없어서 기존 FW400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만원 언저리의 젠더/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miniDisplayPort 역시 젠더가 필요하다. 요즘 많은 pc용 vga카드에 DisplayPort단자가 달려나오지만, DisplayPort가 달린 모니터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usb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