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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2008년 1년간 플레이해 본 모바일 게임 간단 리뷰 작년 한해 제 폰(업무적인 용도로 회사폰에 받아본 것 말고)에 받아서 플레이 해 본 게임들을 간단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 실황 혹은 파와푸로쿤 시리즈의 팬이라면,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식 런칭된 석세스를 한번쯤은 꼭! 해보셔야죠. 하지만 투수 석세스는 너무 어려운 관계로 타자만 잔뜩 키우게 되는 것이 단점? 어쨌거나 밸런스를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현재 코나미에서 후속작 개발에 박차(…이 회사의 업무 강도는 내가 아는한 국내 최고-_-)를 가하고 있다니까 기대를 해봅니다. 갑자원 우승은 2년차에 하는게 3년차 보다 10배는 쉬운 느낌. 무조건 초반에 달려서 2년차에 우승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인적으로 다이죠부박사의 개조 성공률이 타 시리즈에 비해서 상.. 더보기
LG cyon SV 300, 와인폰 업무(?)차 질러버린 휴대폰. 일명 와인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효도폰으로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최소한의 기능-30만화소 카메라, mp3-에 큼직큼직한 UI폰트와 키패드 버튼, 메뉴를 타고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자주쓰는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는 단축키, 그리고 카메라를 이용한 돋보기 기능 등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가 폰 전체적으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와인폰의 앙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액정 바로 밑에 달린 단축버튼 4종이다. 각각 모닝콜, 일정, 음성메모, 간편설정을 바로 연결하고 있다. 어르신 뿐만 아니라 나처럼 젊은 청년에게도 너무 편한 걸. 또한 메뉴의 구성도 매우 간략하다. 메인메뉴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으로 끝. 뭐 그렇다고 외형적으로 싸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