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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츠 에리

2분기 게츠구(月9)에 기무라 타쿠야! 역할은 총리! 2/19일자 스포츠 니폰>야후 재팬 기무라가 게츠구에 복귀합니다. 파트너는 후카츠에리. ------------------------------------------------ 번역문은 dcinside일드갤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후지 월9로 총리대신이 된다! “고지지율” 획득 노린다 키무라 타쿠야, 마침내 수상이다! SMAP의 키무라 타쿠야(35)가, 4월 스타트의 후지텔레비계 월9 드라마(월요일 후 9·0, 타이틀 미정)에 총리대신역으로 주연 하는 것이 18일, 발표되었다. 어느 사정으로부터 정계에 추대해져 총리대신이 된 남자의 분투를 그리는 휴먼 드라마. 수많은 캐릭터를 호연 해 온 시청률남·키무라의 “고지지율” 에 주목이다. 여배우, 후카츠 에리(35)가 비서역으로 공동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검사,.. 더보기
막내장남 누나세명末っ子長男姉三人 (2003, TBS) 후카츠 에리, 오카다 준이치, 코유키 등이 출연하며, 전형적인 TBS 주말극장 드라마다. 마치 우리나라 일일연속극 같은 느낌의... 내가 드라마에서 여태 껏 본 코유키의 역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다. 평소 느끼고 있던 재수없고 못생긴 이미지가 아니었다. 점순이-_-후카츠에리는 10년내내 지저분한 피부 여전하고... 하지만 좋아+_+ 내용은 30살 노처녀가 25살의 막내이면서 장남인 연하남과 결혼하면서 겪는 시집살이. ...와중에, 제목 그대로 시누이 3명과 엮히게 되는, 그런 내용이다. 우리나라 일일연속극 같은 느낌이라는 것은, 뭐 메세지전달 같은 것은 별로 없고, 캐릭터 설정에 따라 주어지는 갈등...툭 던져 놓고 그걸 한회 한회 풀어나가다가, 결말에 가서는 모두 다 행복하다, 사는게 그런거니까... .. 더보기
Slow Dance (2005, 후지TV) いま,僕は愛を歌うよ 왜 있잖아, 몇날 몇일을 밤새 베갯닢을 쥐어짜며 고민하다가, 사랑을 고백할 때의 그 심장이 야들야들 해지는 기분 같은거. 처음 손 잡을 때 동공에 쥐나도록 눈치보는거. 그리고 첫 키스 후의 어색함 같은거.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떠올리게 되는 드라마를 봤어. 초등학교 시간, 단체 포크댄스를 추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 쪽으로 티나지 않게 천천히, 하지만 눈을 떼지 않고 분명히 다가가는 것처럼... 사랑을 말하는 그런 드라마야. 근데 키스는 매우 에로틱해. 君と步く東京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전차남에 밀린 것을 이해할 수가 없어. 내용이나, 캐스팅이나, 시간대나. 오타쿠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더보기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搜査線 (1997, 후지TV) 오다유지, 후카츠에리, 미즈노미키, 유스케산타마리아 등 탄탄한 캐스팅과 지금봐도(벌써 10년전...유유) 그럴듯한 갈등 구조와 이야기 전개. 당시 공터서 라고 불리웠던 완간서 관할 인근 오다이바는 그 사이 싹 매립되고 도시계획이 진행되어 동경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어엿한 부도심. 실제 후지TV 사옥도 있고. 사진은 10화에서. 이 작품 관련 포스팅을 썼던 것이 5년 전인가...4년전인가... 부터 인데 하드 정리중에 당시 포스팅 백업 본을 발견해서(무슨 신석기 시대 유물 발굴한 듯한 느낌) 싸그리 올릴 예정. 그 때 참 난 어렸었구나.-_-;; 개인적으로 가장 찡-한 에피소드가 10화/11화라고 생각. 특히 3-아미고가 자신들의 목을 걸때, 라고 씌여 있는데, 이거 내가 쓴 거 맞아? 지금의 난 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