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SK 와이번스의 "스포테인먼트" 김성근 감독(前OB, 태평양, 삼성, 쌍방울, LG 감독, 前치바 롯데 코치)을 데려와 올시즌 스포테인먼트SPORTS + ENTERTAINMENT를 표방하고 있는 SK와이번스의 2007년 출정식 모습. 사실 내가 응원하는 한화 이글스와 몇 번 안좋은 기억이 있는 관계로, 호감이 가는 팀은 아니지만 올시즌 구단 경영에서 이들이 보이는 모습은 정말 마음에 든다. 프로 스포츠는 단지 '대기업의 마케팅 도구'였기 때문에 연간 수십억, 수백억의 적자가 나도 프로 구단들은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던가,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한다던가 하는 하나의 기업이(프로 스포츠 구단도 하나의 기업이다) 마땅히 해야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관중은 왜 야구장을 찾지 않는가. 관중이 오지 않으면 안오는 대로 내버려 둬야하는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