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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유희/일반대중문화

supernatural 5x01 -Sympathy for the Devil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아주 창천동 안드로메다 후려치는 수퍼내추럴의 5번째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 말도 안되는, ‘도대체 어떻게 수습하려고 이러는 거냐!’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는 이번 시즌에서 마무리 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기대기대.

 

관심을 끌었던 루시퍼 역에는 Mark Pellegrino… 내가 생각하는 루시퍼의 이미지로는 좀더 중성적이고 좀더 꽃미남이면 했었는데 뭐, 어디까지나 그건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일뿐이니까. 앞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요로시쿠.

 

여담으로, 미드를 닥본사 하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 (1년 반만!) 근데 아쉬운것은 스토리 좀 진행될 만하니까 바로 끝…ㅡ,.ㅡ 시즌별로 몰아서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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