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이번 패치에 맵 에디터가 포함되었습니다. 사실 기존 스타1의 맵에디터는 타일링, 트리거, 액터 등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2D게임 에디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타2가 10년여만에 3D 기반으로 만들어 짐에 따라 맵 에디터도 그에 맞게 획기적으로 변신했습니다.
스타1과 워3에서 싱글 시나리오와 배틀넷 밀리 외에도 다양한 유즈맵 컨텐츠들이 해당 게임의 인기 유지에 큰 몫을 했던 것을 상기해보면, 스타2에도 얼마나 많은 유즈맵 게임들이 등장하여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큽니다. 잘하면 혹시 몇 년 후에는 ‘언리얼 엔진’ 처럼 ‘스타2 엔진’ 으로 제작된 게임도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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