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80
위와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 gsshop에서 구매대행으로 [73만원대 + 3만여원 어치의 포인트 적립]과 같은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태라 고민고민하는 터라… 제가 아이패드를 사지 않아야 할 마땅한 이유를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 멀티 태스킹이 지원되지 않고 (don’t care)
- USB 포트도 없다. (don’t care)
- 플래시도 안 뜬다. (don’t care)
- 키보드도 없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don’t care)
- 유선 랜 포트도 없다. (don’t care)
- 화면은 넓어졌지만 가상 키보드는 뭔가 장문의 글을 타이핑하기에는 여전히 불편하다. (don’t care)
-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다른 PC에서 인코딩을 해야 하는데 2시간짜리 영화 하나 변환하는데 서너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don’t care)
- 아이패드의 가장 큰 한계는 가격이다. (YES!)
- 아이패드는 아무래도 노트북과 비교하게 되는데 활용 범위가 좁다. 워드프로세서나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같은 작업을 하기에는 적당치 않다. (don’t care)
- 애플이 승인한 어플리케이션만 쓸 수 있다는 건 답답한 일이다. (I don’t think so)
- 인터넷 뱅킹과 카드 결제가 잘 안 되는 건 굳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점유율이 90%가 훌쩍 넘는 나라에서 감수해야 하는 불편함이다. (don’t care)
- 일단 카메라가 없고 (don’t care)
- 와이파이 제품의 경우는 GPS(위성항법장치)도 없다. (don’t care)
- 배터리 용량은 늘어났지만 USB 포트로 충전이 안 되기 때문에 전원 어댑터를 들고 다녀야 한다. (I don’t think so)
나에게 해당하거나 공감하는 것이 하나 밖에 없어…ㅠㅠ
일단 결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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