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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링본의 가방중 가장 작은 모델인, 숄더백 플러쉬 II를
완전 소중 여자친구님께서 선물해주셨다.
사실 카메라 가방을 선택하는 데, 개개인마다 두가지 커다란 기준이 있을 것이다.
1) 얼마나 아름다운가
2) 얼마나 편리하게 자신의 장비를 들고 다닐 수 있는가
1번의 경우,
로우프로 같은 '100% genuine 카메라 가방' 을 원하지 않는 다면, 빌링햄이나 헤밍스 같은(사실 이들은 너무 비싸다!) 스타일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그 중에서도 저렴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라면 바로 헤링본이 정답에 비슷해 질 것이다. (콘테라, 트립등과 경합을 벌이겠지.)
2번의 경우,
작은 RF카메라와 소설 책 한권. 혹은 작은 P&S와 엔트리급 DSLR과 밝은 단렌즈 하나 정도 넣어다니기엔 이만한 가방이 없다. 다행히도 내 장비는 여기에 정확히 일치한다.
헤링본의 가방중 가장 작은 모델인, 숄더백 플러쉬 II를
완전 소중 여자친구님께서 선물해주셨다.
커다란 택배상자에 가방과, 별자리 펜던트(사은품)이 들어있다.
가방의 전면 모습. 흰색의 스티치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가방에, 엑센트를 준다.
쿠션 칸막이와, 어깨 끈, 어깨 보호대, 네임 택이 들어있다.
사은품으로 딸려온 별자리 펜던트. 설마, 금?-_-;;
나는 사자자리. 어흥!
나는 사자자리. 어흥!
구석 한켠에 바르낙을 세워 넣으면 소설책 한권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폭이다.
사진의 책은 완소나영님께 빌린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비추.-_-
사진의 책은 완소나영님께 빌린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비추.-_-
앞 포켓도 넉넉하다. 노출계, 필름, 또는 촬영 메모를 위한 수첩이나, 다이어리,
혹은 OTG, MP3, PSP, PDA 등등의 소지품등을 수납할 수 있겠다.
혹은 OTG, MP3, PSP, PDA 등등의 소지품등을 수납할 수 있겠다.
별자리 펜던트를 달고... 어흥
네임 택은 가방의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만 달 수 있다.
왼쪽 어깨에 가방을 메는 나는-크게 상관은 없지만-이 편이 더 좋다.
왼쪽 어깨에 가방을 메는 나는-크게 상관은 없지만-이 편이 더 좋다.
사실 카메라 가방을 선택하는 데, 개개인마다 두가지 커다란 기준이 있을 것이다.
1) 얼마나 아름다운가
2) 얼마나 편리하게 자신의 장비를 들고 다닐 수 있는가
1번의 경우,
로우프로 같은 '100% genuine 카메라 가방' 을 원하지 않는 다면, 빌링햄이나 헤밍스 같은(사실 이들은 너무 비싸다!) 스타일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그 중에서도 저렴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라면 바로 헤링본이 정답에 비슷해 질 것이다. (콘테라, 트립등과 경합을 벌이겠지.)
2번의 경우,
작은 RF카메라와 소설 책 한권. 혹은 작은 P&S와 엔트리급 DSLR과 밝은 단렌즈 하나 정도 넣어다니기엔 이만한 가방이 없다. 다행히도 내 장비는 여기에 정확히 일치한다.
사랑해유~ 완소나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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