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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adget

Cyon LH5000, 일명 아이스크림폰


LGT에서 근래 공짜 정책으로 풀고 있는 LH5000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달 KTF는 디스코(KH6500)를 9만원 정도에 밀고 있습니다. 월말에 정책 끝물 탈 때 쯤이면 2~3만원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중입니다. 자고로 핸드폰은 2만원 이상이 되면 그 가격대 만족도 그래프가 영 좋지 않아서 말이죠.

참고로 이 포스트는 Adobe Photoshop Elements의 테스트이기도 힙니다.-_- CS4를 구할려니까 용량도 크고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외형은 심플합니다. 웹상에서 이 제품 사진으로 볼 때 마다 '왜 이 제품은 뒷면 사진을 올려놓는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위화감이 드는 전면 디자인입니다. CYON마크만 없으면 팬큐나 에버 저가형 폰 뒷면 같은 심플하고 저렴한 이미지. 근데 실제로 보면 좀 괜찮습니다. 0.0

반딧불 모드라고 해서, 전면 외부 액정 아래에 빛이 들어옵니다. 좀 이쁩니다. 0.0

키패드의 숫자가 큼직해서 효도폰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 제가 이것을 구입한 목적도 효도. 그나저나 제품사진 찍는데 조리개 최대로 개방하고 찍어버리는 이 센스!-_-


이 제품은 충전/음성입출력 을 위한 하나의 외부단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서 별도의 젠더가 필요합니다. S, K, P 사와는 다르게 핸드폰 스트랩으로 제공해주는 센스! 0.0

일명 고아라 폰, 애니콜 W270과 크기 비교를 해봅니다. 촛점은 어디에?

두께는 LH5000이 약간 더 두꺼운 듯하고,

길이는 W270이 좀 더 깁니다.

좌우로는 거의 같거나 W270이 1mm정도 큰 느낌.


하루정도 만져본 총평 : 역시 효도르엔 C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