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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6년 여름 휴가

는 충남의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그곳도 결코, 시원한 곳은 아니더군요.



어찌보면 순탄치 않은 휴가-

천년에 한번 태어날까말까한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의 지적 능력의 살아있는 결정체, 나 大 윤정규 님도 모자란 부분이 있기 마련이어서, (역시 신은 공평한 걸까요??) 엉뚱한 톨게이트로 나가버리지 않나,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_-) 휴양림에서 라이카 엘마 렌즈캡을 분실하지 않나, 살빼려 일부러 바닷속에서 운동하고 등산하고 별별을 다 했는데 오히려 1kg 증가...

였지만,



역시 밖에서 노는게 좋군요. 다음 달엔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할텐데...

자, 내일은 연어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