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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adget

아이리버 네비게이션 NV


NV 구매당시 네비인사이드에서 34만원에 공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현금only의 압박에 gseshop에서 구매했다. 갑작스러운 시장가격 다운과 물량의 증가로 시중에 '리퍼' 제품이 유통된다루머가 돌고 있었는데, 아마 박스에 실링이 존재하지 않고, 패키지로 구성된 안테나 등의 포장이 튿어져서 오는 것(본체 외에는 패키징이 썩 좋지 않은 듯) 등에서 그런 이야기가 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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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 시절의 아이리버 제품이 너무 싫었었는데... 한번 바닥을 친 후의 아이리버는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소니, 한국의 애플이라는 표현도 썩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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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커버를 벗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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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부에는 두개의 박스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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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박스는 NV본체, 아랫 박스는 거치대와 시가잭 아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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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자태의 NV. 솔직히 NV는 사진빨 덕을 좀 보는 편이다.


--------- 2008.02.22 1700 ---------------- 차에 장착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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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유리에 부착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로, 옥션에서 구입한 겔패드로 대쉬보드에 고정을 시켰다.
유리에 붙이는 것 보다 다소 흡착력이 떨어지지만, 사용에 무리가 있는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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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후 초기 메뉴. 옵션에 따라, 바로 mappy가 실행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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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의 가장 큰 특징인 gps카메라의 구동 장면. 목적지에 도달하면 사진을 찍어서,
다음에 그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경로 탐색이 되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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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아이리버에서 배포하는 툴을 이용하여, 다른 사진에 gps정보를 심어서 네이게이션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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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와 마찬가지로, dmb는 따로 외장 안테나를 연결하지 않아도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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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릴 때, 항상 가지고 내린다.
요새는 담배나 잔돈 같은 것도 차안에 보이게 놓으면 유리깨고 훔쳐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