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소설을 드라마로 구성한 총 6편 짜리 작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 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미스테리 라는 말 때문에 다소 포우의 작품 세계를 기대했었으나... 나의 착각이었다. 혹은 기획자의 오버센스.)
소재나 표현면에서 아주 신선하며, 작고 섬세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무언가 '커다란' 것은 없다는 것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엔 좀 부족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설로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다. 작품 안에서 씌여진 소설을 독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시 읽어주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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