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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이야기/로마/피렌체 신혼여행

로마/피렌체에서 사다 먹은 음식

와인이 쌉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로마 테르미니 역 지하에 대형 마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꼭 사야할 것전원플러그입니다. 한국과 같은 220V를 사용하지만, 콘센트의 모양새가 미세하게 다릅니다. 이것도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사야합니다. 아예 한국에서 여행용 만능 플러그같은 것을 사가는 것이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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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미니 역 지하 마트. 가공식품 부터 과일, 채소, 육류, 음료, 주류, 각종 잡다한 물품까지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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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보통 점심은 레스토랑에서 사먹고, 저녁은 이렇게 간단한 샐러드와 와인으로. 이곳에서 파는 물은 탄산비탄산이 있는데 본인은 탄산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세이 노우. 와인 오프너를 안챙겨와서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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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이날은 미리 찜해둔-아내의 은사님께서 추천해주신-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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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두번째 초코렛 사진은 매운 초코렛(-_-). 새우깡도 아니고, 갈비찜도 아니고, 초코렛이 매운 맛이라니.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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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피렌체에서 제과점&빵집에서 구입한 먹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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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초코렛 덩어리가 인상적인 이유는, 너무 커서 먹기 불편했으며(입으로 베어먹기 힘들다) 비쌌으며(1만원이 넘는 가격) 맛도 없었기 때문입니다.(반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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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드디어 화이트 와인 등장. 아내는 레드를, 난 화이트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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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우리 아내는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안녕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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