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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이야기/로마/피렌체 신혼여행

로마 part. 7. 2.

아우구스투스 황제 무덤에서 테베레 강변을 따라 법원 건너편 까지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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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법원 반대편 길로 쭉 내려오면 나보나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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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에 이것을 걸어둔 집을 종종 보았는데. 귀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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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의 4대강 분수


나보나 광장 남서쪽으로 캄포 데이 피오리 광장Piazza Campo dei Fiori이 있다. 꽃의 광장이라는 뜻이라고. 일요일, 국경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꽃과 신선한 식료품을 파는 시장이 선다고 한다. 내 느낌: 엄청 지저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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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각종 쓰레기며 채소봉다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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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중앙의 동상은 조르다노 브루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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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테베레 강변으로 나와서, 산탄젤로 성을 향해 걸었다. 거기서 버스 한방이면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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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는 낮에도 멋진 곳이다. 바로 위에서 내가 찍은 사진이 아래 사진이다. 버스 정류장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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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앞에서 바라본 베드로성당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테르미니 역 지하 마트에서 마지막 만찬 거리를 사가며, 이제 그 좋다는 신혼여행도 끝나가고 있음을 아쉬워했다. 귀국하고 바로 출근해야 하는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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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에서 바라본 전경들. 아아, 돌아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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