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의 청춘-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시기-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있을까? 또한 어느 누구의 아름답고 빛나는 청춘이라도 후에 두고두고 후회될만한 멍청한 행동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주인공인 이와세 켄(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참 부러운 놈이다. 나에게도 이와세 켄에게 처럼 10번의 타임 슬립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 =)
타임슬립에 대한 허술한 헛점 같은 것은 눈감아 주자. SF가 아니고 코믹한 청춘+연애물이니까. 그리고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이곳 아니더라도 맨날 지겹게 어디선가 들을법한 교훈을 담은 결말도, 청춘+연애물이니까.
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는, 요정 역으로 특별 출연하신 미카미 히로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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