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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유희/일본문화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흡혈귀 전설 살인사건, 2005 Nihon TV


2005년에 방송된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스페셜. 한동안 탐정학원 Q의 연재때문에 중단되었던 원작의 연재가 재개 되면서 만들어진 스페셜인지, 는 모른다. 어쨌거나 최신의 미성년자 살인마 김전일스페셜.

이번 김전일은, 기존 도모토 츠요시, 마츠 준 등 귀여운 꽃미남들에 비해, 영 에러다. 실망을 금할수 없다. 馬상에... 뻐드렁니... 이런 미스캐스팅이라니. 긴다이치라고?  반면 미유키 역의 우에노 쥬리는 고교생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삭아보이는 얼굴말고는 흠잡을 데가 없다.

스토리는 평이하다. 두번째 살인이 일어나면 대강 용의자는 둘 정도로 좁혀지며, 쓰여지는 트릭과 그 해법도, 만화책에 비하면 참 어설프고 이렇게 후딱후딱 넘어갈 수가 없다. (지면에는 한계가 없지만-다 못 끝내면 다음 회에!-, 정규방송 편성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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